내 사이드 건강 블로그를 월 800만 방문으로 성장시킨 방법

Nov 23, 2023

Contents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를 구독해주세요. 퀄리티 높은 1인 창업, 프로덕트 이야기를 일주일에 1번 받을 수 있습니다.[👉🏻👉🏻구독하기]

마야 크람프 (설립자,Wholesome Yum)

설립자 1

직원 8

안녕하세요! 저는 매달 수백만 명의 독자가 이용하는 건강 레시피 웹사이트 Wholesome Yum의 창립자 Maya Krampf입니다. 저는 10가지 이하의 재료로 쉽고 건강한 레시피와 케토 레시피를 만듭니다.

또한, 맞춤형 식사 계획, 자동 식료품 목록 등을 제공하는 Wholesome Yum 앱을 만들었고, 천연 무설탕 재료 및 식품 라인인 Wholesome Yum Foods를 설립했으며, 두 권의 케토 요리책(USA 투데이 베스트셀러인 Easy Keto Cookbook과 Easy Keto Carboholics' Cookbook)을 저술했습니다.

어떤 배경 스토리가 있으며 어떻게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나요?

돌이켜보면 저는 어릴 때부터 기업가나 크리에이터가 될 운명이었던 것 같아요. 어린 시절과 청소년 시절에는 보드게임을 만들고, 학교에서 펜을 팔고, 이메일로 배달되는 청소년 잡지를 만들고, HTML과 자바스크립트를 직접 배워 웹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컴퓨터 공학을 전공)를 다니며 바쁘게 '생활'을 했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항상 저만의 무언가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대학 재학 중이던 20대 초반에 집에서 eBay 디자이너 위탁 사업을 시작했는데, 부업으로 약간의 돈을 벌었지만 결코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당시 온라인 쇼핑 습관을 유지하는 데는 도움이 되었죠.

저는 2010년에 건강한 저탄수화물 라이프스타일을 실험하기 시작했고, 그 놀라운 효과에 놀랐습니다. 저는 14살 때부터 에너지 저하, 기분 변화, 불안, 설탕 중독으로 고생했는데, 저탄수화물 식단을 먹으니 이런 문제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대학 학위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지만 영양학을 부전공으로 한 과목 더 공부했고, 이를 유리하게 활용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저는 제 레시피를 실험하기 시작했습니다.

2015년에 저는 이러한 레시피를 기록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들기로 결심했고, Wholesome Yum이 탄생했습니다! 더 건강한 음식과 맛있는 음식 사이에서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름을 정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다행히도 많은 재정적 투자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것이 제 커리어가 되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보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시작 및 출시 과정을 안내해 드립니다.

성공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오늘날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2015년 8월에 시작한 후 처음 7개월 동안은 방문자가 거의 없었습니다. 저는 개인이었고 소셜 미디어 계정을 갖고 싶지 않았으며 SEO에 대해 전혀 몰랐기 때문에 누가 저를 찾는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게다가 블로그 게시물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방식으로 작성되었고, 사진도 형편없었으며, 솔직히 말해서 레시피를 제대로 테스트하지도 않았습니다. 꽤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지만, 그 어떤 것으로도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하는 어떤 작업도 많은 잠재 고객을 염두에 두지 않았습니다.

저에게 가장 먼저 트래픽을 발생시킨 소스는 Pinterest였습니다. 처음에는 거의 우연에 가까웠지만 한 번 맛을 보고 나니 더 많은 것을 원하게 되었습니다. 취미에서 사업으로 마음가짐을 바꿨죠. 2016년 6월까지 Wholesome Yum은 매달 10만 명 이상의 방문자를 유치했고, 대부분 Pinterest를 통해 광고 네트워크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성공의 맛에 자극을 받은 저는 다른 소셜 미디어 계정을 개설하고 레시피 테스트에 진지하게 임했으며, 틈나는 대로 음식 사진과 SEO를 공부했습니다. 제가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퇴근 후 휴식을 취하거나 재미있는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지만, 저는 퇴근 전에 일찍 일어나 레시피 사진을 찍고, 밤늦게까지 글을 쓰고, SEO를 공부하고, Facebook 그룹에서 다른 블로거들과 교류하며 이 사업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을 배웠습니다.

노력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2017년 1월, Wholesome Yum의 조회수는 거의 1/2백만 회에 달했습니다. 초기의 성공은 놀라웠지만, 지속될 수 있을지 망설여졌고 지인들의 반발도 많았습니다. 남편은 제가 블로그에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에 불만을 토로했고, 친구들은 제가 왜 블로그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고, 부모님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경력을 버리라고 경고했습니다.

갓난아기를 키우면서(첫 딸은 2015년 3월에 태어났어요) 풀타임 직업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면서 양쪽 끝에서 촛불을 모두 태웠어요. 일부 작업을 도와줄 파트타임 계약자를 고용하고, 점점 줄어드는 eBay 비즈니스 직원을 블로그 도우미로 전환했습니다.

저는 2017년에 둘째 딸과 함께 4개월간의 출산 휴가를 받았는데, 아기가 잠들 때마다 블로그 작업을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여전히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허덕이고 있었죠.

2018년 3월이 되자 저는 더 이상 부담을 견딜 수 없었습니다. 주당 80시간 이상 일하면서 풀타임 블로그와 풀타임 소프트웨어 직업을 병행하고 있었는데, 그 무렵 홀섬 얌은 제 직장보다 훨씬 더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었죠. 다행히 그때는 남편이 사업을 지지해주고 있었어요. 직장을 그만두고 큰 안도의 물결을 느꼈습니다.

마침내 풀타임으로 Wholesome Yum에 집중할 수 있게 되면서 많은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일괄 처리에 집중하고, 더 많은 인력을 고용하는 한편, 트래픽은 계속 증가했지만 그 사이에 기복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해 여름에 파트타임 직원을 두 명 더 고용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가 유일한 수입원이었기 때문에 전적으로 광고로만 운영되는 것이 걱정스러웠습니다. "광고 업계가 바뀌면 어떡하지? 정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사업을 다각화하기로 결심한 저는 2018년 10월에 인쇄 가능한 식사 플랜 구독을 시작했습니다. 구독 서비스의 중요한 구성 요소인 고객 서비스를 예측하는 것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거의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다행히도 이 무렵 블로그의 수익이 제 예전 월급은 물론 남편의 월급을 넘어설 정도로 커졌고, 남편은 식사 플랜을 시작하자마자 직장을 그만두고 저와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IT 인프라 및 관리 경험이 있고 과거에 헬프 데스크 팀을 관리한 경험이 있는 그는 식사 계획이 실패하기 직전에 도움말 문서를 만들고 고객 서비스 프로세스를 공식화했습니다.

남편과 제가 풀타임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면서 2019년은 다각화와 팀 성장의 한 해였습니다. 다각화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이기도 했지만, 혼자서 모든 일을 해내지 않아도 될 만큼 정신을 차리고 신뢰할 수 있는 팀을 구축해야 할 때이기도 했습니다. 그 해에 4명의 정규직 직원을 채용하고 파트타임 직원 1명이 정규직으로 합류했습니다.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가 된 첫 번째 인쇄 요리책을 썼습니다. 사용성과 안정성을 개선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수없이 개선했습니다. 마침내 모든 데이터와 시스템을 백업했습니다. 원격으로 구성된 개발자 팀을 영입하여 PDF 식사 계획을 대체할 대화형 앱을 만들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2020년 1월에 식품 라인인 Wholesome Yum Foods를 출시한 것입니다. 그 시작은 에리스리톨이나 설탕 알코올이 없는 최초의 몽크 과일 감미료인 베스티 감미료였습니다. 베스티는 수도사 과일 알룰로스 혼합물로, 다른 설탕 대체물보다 훨씬 더 설탕과 비슷한 맛과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중들은 이 제품을 좋아했습니다.

또한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제품과 유사한 제품을 몇 개 만들었지만 그다지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이를 통해 얻은 교훈은 다른 사람의 성공을 모방하지 말고 독창적인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현재 베스트셀러인 최초의 무설탕 꿀과 실제와 똑같은 무설탕 메이플 시럽을 출시했습니다.

2020년에 팬데믹이 닥친 후, 다시 방향을 전환할 때가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집에 갇혀 안락한 음식을 먹으며 버티는 동안 케토 다이어트는 추진력을 잃었고, 웹사이트 트래픽도 감소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케토 식단 대신 적당히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식단을 바꿨습니다.

제한은 줄었지만 대부분의 혜택은 동일하게 누릴 수 있었고, 과일과 가끔 고구마 같은 전분이 많은 통식품을 더 많이 즐길 수 있는 유연성이 생겨서 신선했습니다.

전광석화 같은 순간이 있었습니다: 시청자의 우선순위가 바뀌고 있다면 우리도 함께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케토가 아니더라도 모든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건강한 레시피를 더 많이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시간이 걸렸지만, 그 후 저희 고객층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모든 종류의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로 확대되었고 트래픽도 다시 증가했습니다. 2022년에는 '케토' 식품의 브랜드를 '무설탕'으로 변경했는데, 이는 굳이 케토 식단을 따르지 않더라도 누구나 설탕을 줄임으로써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제가 내린 최고의 결정은 팀을 고용한 것이었고, 최악의 결정은 더 빨리 고용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놀랍고 새로운 것을 만드는 데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줍니다.

출시 이후 고객을 유치하고 유지하는 데 어떤 효과가 있었나요?

우리가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독자들에게 유용한 콘텐츠를 만드는 것입니다. 독자의 입장에서 무엇이 가장 도움이 될지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피하는 것만큼이나 도움이 되는 것을 제공하는 것에도 중요합니다.

이 원칙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레시피, 앱, 식품 등)과 모든 플랫폼(웹사이트, 이메일, 소셜 미디어 등)에 적용됩니다. 결국, 우리는 독자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오늘날 검색 엔진은 주요 트래픽 소스이므로 검색 엔진 최적화(SEO)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공통점은 항상 사용자 의도와 일치하는 것입니다. 이 콘텐츠, 제품 등이 다른 어떤 콘텐츠, 제품 등보다 찾는 사람의 필요를 더 잘 충족시키는가? 사용자가 긍정적인 경험을 하고 원하는 것을 얻었다고 느끼는가?

SEMrush와 독자 설문조사와 같은 도구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찾는 데 도움이 되었지만, 사용자 의도를 파악하는 것은 일종의 예술이며 파악하는 데 몇 년이 걸렸습니다. 이메일 목록도 사람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는 전략의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이며 어떻게 수익을 창출하나요?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도 트위터의 가장 큰 수익원은 광고 수익입니다: 바로 웹사이트의 광고 수익입니다. 저희는 방문자를 확보하기 위해 광고를 집행하지 않으며, 검색 엔진, 소셜 미디어, 이메일, 웹사이트 직접 방문을 통한 오가닉 트래픽으로 수익을 창출합니다.

수익 모델도 초기에 비해 많이 확장되었습니다. 모바일 앱, 요리책 판매, 제휴사 수익, 전자책, 디지털 제품 등이 있습니다. 요즘은 건강한 얌푸드의 수익이 광고 수익을 넘어섰지만, 식품의 수익 마진이 매우 낮고 현금 흐름이 복잡하여 콘텐츠가 창출하는 수익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품은 온라인 판매와 소매를 통해 성장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볼 때 가장 큰 성장 기회입니다.

창업을 통해 특별히 도움이 되거나 유리한 점을 배운 것이 있나요?

제가 배운 가장 큰 교훈 중 하나는 고용과 해고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통제광이었지만 제가 내린 최고의 결정은 팀을 고용한 것이었고, 최악의 결정은 더 빨리 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놀랍고 새로운 것을 만드는 데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줍니다.

또 다른 중요한 점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오디언스를 위한 콘텐츠와 제품을 만드세요. 취미를 갖고 싶고 자신을 위해 하고 싶다면 괜찮지만, 의식적으로 결정하세요. 비즈니스를 원한다면 비즈니스처럼 생각하고 고객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무수히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에 이 질문에 답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이제 저는 제 사업에 대한 접근 방식이 달라졌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과 인생에 대한 관점도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비즈니스에 어떤 플랫폼/도구를 사용하시나요?

저는 창의적인 면이 있지만 프로세스 지향적인 사람입니다. 올바른 도구가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도구는 ClickUp (저를 포함한 팀 전체 업무가 여기에 저장되어 있음), AirTable, Google 드라이브, Google 스프레드시트입니다.

제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다른 도구로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핀터레스트,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이메일 서비스 제공업체,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 온라인 그래픽 소프트웨어, SEO 리서치 소프트웨어, 코드 편집 소프트웨어 등이 있습니다. 사용하는 도구의 구체적인 이름을 나열하는 것이 망설여지는 이유는 솔직히 자주 바뀌기 때문입니다. 저는 끊임없이 최고의 도구와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ROI를 찾고 있습니다.

가장 영향력 있는 책, 팟캐스트 또는 기타 리소스는 무엇인가요?

솔직히 말해서 대부분의 영감은 책이나 팟캐스트보다는 블로그, 마케팅, 기업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얻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 많은 중소기업 소유주들에게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그들과 온라인 조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지만, 무엇보다도 - 그리고 이것이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 저는 실험을 통해 제 잠재 고객에게 무엇이 효과적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비즈니스가 다르고, 모든 사이트가 다 똑같지 않으며, 무엇이 효과가 있는지 테스트하는 것이 비즈니스를 재미있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지금 특정 직책에 대한 채용을 진행하고 계신가요?

현재는 채용을 진행하지 않고 있지만 향후 몇 년 내에 팀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우리 팀원 대부분은 정규직이며 모두 원격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기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나요?

홀섬 얌을 방문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레시피는 Wholesome Yum 웹사이트에서, 제품은 Wholesome Yum Foods와 Amazon에서, 소셜 미디어는 Pinterest, Facebook, YouTube, Instagram에서 찾아보세요.

궁금한 점이 있거나 의견이 있으시면 아래에 댓글을 남겨주세요!

Maya Krampf, Wholesome Yum 설립자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를 구독해주세요. 퀄리티 높은 1인 창업, 프로덕트 이야기를 일주일에 1번 받을 수 있습니다.